“도내 화재 피해 면적 전국 대비 0.9%”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5/21 [18:35]
전북자치도, 올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마무리
21건 중 20건 ‘소규모 산불’… 선거일 등 대응체계 유지

“도내 화재 피해 면적 전국 대비 0.9%”

전북자치도, 올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마무리
21건 중 20건 ‘소규모 산불’… 선거일 등 대응체계 유지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5/21 [18:35]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은 종료하되 산불 예방 활동은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도와 시·군, 읍·면 등 총 258개소에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했다. 

 

그 결과 올해 봄철 도내에선 총 21건의 산불이 발생, 피해 면적은 6.91ha로 집계됐다. 

 

전국 349건, 722ha의 산불 피해 발생 중 전북의 피해 면적은 전국 대비 0.9% 규모다. 

 

특히 발생 산불 가운데 20건이 1ha 미만의 소규모 산불로 집계됐다. 

 

이 같은 배경에는 대부분 초기에 진화를 완료하는 등 신속한 초등 대응체계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순택 도 환경산림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됐지만 부처님오신날과 선거일 등으로 산을 찾는 도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불은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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