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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동 로컬푸드장 앞 집중유세 후 익산시청까지 도보로 ‘희망 행진’ 펼쳐 임 후보 “시장 직속 정상화 협의체 구성해 시민 중심 혁신으로 잃어버린 10년 바꿀 것” 1일, 법원 조합이 신청한 ‘익산시 영업신고 철회 처분’ 인용해 새로운 국면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로컬푸드 어양점 일방 통행 시정 끝내야”어양동 로컬푸드장 앞 집중유세 후 익산시청까지 도보로 ‘희망 행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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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형택 후보 유세단이 어양로컬에서 집중유세 후 도보 행진으로 익산시청으로 집결한 모습. © |
조국혁신당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지난 5월 31일 오후 지역의 가장 뜨거운 현안인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앞을 찾았다.
이날 임 후보는 지지자 및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현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친 뒤, 익산시청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피어라 희망’ 행진을 감행하며 세몰이를 전개했다.
임 후보는 유세에서 “대한민국 최고로 꼽히던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이 관료 출신 정헌율 시장의 일방통행식 불통 행정으로 인해 몇 달째 극심한 갈등과 피해를 겪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잘못이 있다면 대화로 풀면 될 일을 폐쇄라는 비상식적 방식으로 판을 깨버렸다”며 현 시정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 ▲ 어양로컬푸드 매장앞에서 지지유세를 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유세단. © |
이날 임 후보는 자신이 시장이 되면 선거 기간 제안했던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정상화 협의체’를 즉시 구성해 농민·시민·행정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확약했다.
또한, 주택가 곳곳에 로컬푸드직매장을 신설해 농민 소득을 높이고 익산 전 행정 단위에서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변화를 이끌 ‘피어라 익산!’ 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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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를 마친 임 후보는 본보와 인터뷰에서 “로컬푸드 어양점 사태는 익산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슈이다”라며 “그럼에도 후보자 간 토론 기회가 없어 시민들께 직접 알리고자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가장 필요한 현장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기성 정치권의 문제를 지적하고, 저희의 온 영혼을 집중해 노력을 쏟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유세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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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주지방법원은 1일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 신청한 익산시 영업신고 철회 처분에 대해 ‘신청인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인용을 통해 협동조합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어양로컬푸드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행정소송법 제23조 제2항에 따라 본안사건(2026구합1083)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되어 현 어양로컬푸드 매장이 불법이 아닌 정상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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