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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첫 조찬포럼 개최… 전문가 피지컬AI·로봇 미래전략 논의 국가전략사업과 연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산업 발전방안 등 모색 전북, ‘피지컬 AI·로봇’ 신산업 선점 총력지난 8일 첫 조찬포럼 개최… 전문가 피지컬AI·로봇 미래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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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급변하는 피지컬AI·로봇 분야의 기술과 정책 동향에 맞춰 전북이 선점해야 할 과제를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피지컬AI를 통한 제조혁신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꼽히고 있다.
로봇 산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 현대자동차가 새만금에 4,000억 원 규모 로봇 제조공장 조성 등을 주요 골자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국내 최초 로봇 제조공장을 설립해 웨어러블 로봇 등 다양한 산업·물류 로봇을 양산하고 향후 로봇 부품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난 8일 전북자치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이원택 도지사를 비롯해 김동구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 정재민 KAIST 대외부총장, 김순태 전북대 피지컬AI융합추진단장과 시·군, 대학, 연구·지원기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피지컬AI·로봇 글로벌 전략 조찬포럼’ 첫 회의를 가졌다.
첫 회의 발제에는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과 이연수 NC AI 대표가 참여해 국가 차원의 AI·피지컬AI 기술 및 정책 방향과 산업현장의 주요 흐름을 공유했다.
홍진배 원장은 피지컬AI를 둘러싼 산업구조 변화와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가 차원의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이연수 대표는 피지컬AI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와 기업의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기술의 산업 확산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역 제조산업과 피지컬AI 기술을 연계할 수 있는 실증·사업화 방안과 기업 육성, 기술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지원과제를 발굴해 향후 정책과 사업에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는 포럼에서 제안된 현장 의견과 산업 과제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전북의 피지컬AI·로봇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가전략사업 및 국내외 산학연 협력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피지컬AI는 AI와 로봇, 제조산업이 결합하는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과 전문가의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전북의 산업 역량을 국가전략사업과 글로벌 협력으로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럼은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오전 정례적으로 운영된다.
셋째 주에는 ‘로봇’을 주제로 관련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등이 참여해 기술·정책 동향과 산업현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나연식 기자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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