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팜&그린정원, 마이산과 꽃이 어우러진 새로운 가을 명소로 인기

황휴상 기자 | 기사입력 2026/10/06 [16:08]
진안군, 꽃길 따라 사진 찍고, 진안 농특산물 즐기고... 2일간 2만5천여 명 방문

진안팜&그린정원, 마이산과 꽃이 어우러진 새로운 가을 명소로 인기

진안군, 꽃길 따라 사진 찍고, 진안 농특산물 즐기고... 2일간 2만5천여 명 방문

황휴상 기자 | 입력 : 2026/10/06 [16:08]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2026 진안고원 마이산 가을꽃 축제'에 2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꽃과 마이산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즐겼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술센터 내 ‘진안팜&그린정원’​을 중심으로 꽃과 정원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가을 명소로 주목받았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등을 심어 마이산을 배경으로 한 꽃 경관을 조성해 왔으며, 2024년부터 가을꽃 축제로 확대해 올해로 3회째 개최했다. 올해는 기존 꽃에 댑싸리와 수국 등을 더해 꽃과 자연, 휴식이 어우러지는 ‘진안팜&그린정원’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노란색 우산 무료 대여와 꽃 페이스페인팅, 진안의 대표 캐릭터 빠망이·월랑이와 범블비가 함께하는 사진촬영 이벤트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 촬영한 꽃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제공하고 SNS로 전송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축제의 추억을 간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진안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간식 부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꽃과 정원은 물론 진안 농특산물과 지역 먹거리, 농촌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올해 진안팜&그린정원은 꽃과 정원을 즐기며 직접 사진을 찍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과 농업 콘텐츠를 연계해 진안팜&그린정원을 대표적인 농업·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휴상 기자 hjh46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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