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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간부회의서 기본사회 생태계 구축 속도 주문 푸드플랜-햇빛소득 등 연계 민선 9기 출범 실행과제 등도 강조 "지역 가치, 주민에 환원해야"권익현 부안군수, 간부회의서 기본사회 생태계 구축 속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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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서 창출된 가치가 다시 지역과 주민에게 돌아가는 ‘부안형 기본사회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권 군수는 2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15일 제정·공포된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을 언급하며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에 대한 개별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와 돌봄, 에너지, 먹거리 등을 연계한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은 2027년 3월 16일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현재 17개 군에서 35개 군으로 확대하고, 국비 지원비율도 40%에서 50%로 상향할 계획인 만큼 이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권 군수는 “향후 기본소득이 지역 안에서 소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사회연대경제 기반을 더욱 탄탄히 준비해야 한다”며 “푸드플랜과 햇빛소득, 돌봄·먹거리, 읍면 기본사회센터 등 군정 주요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에서 창출된 가치가 주민에게 다시 환원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 8일 민선9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주요 성과와 100일 실행과제에 대한 점검도 주문했다.
권 군수는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줄포·위도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선정에 따른 국·도비 512억원 확보, 새만금사업 35년 만의 부안권 산업용지 반영 추진 등을 민생·안전·미래성장 분야의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또 청년임대주택 29호 공급 본격화와 군민의 정책제안을 직접 듣는 ‘신바람 소통간담회’ 개최 등 청년 정착과 군민 소통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각 부서에서는 민선9기 100일 실행과제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미진한 과제는 조속히 보완하는 한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분야별 안전관리와 취약계층 돌봄도 강조했다.
권 군수는 “연휴 기간 많은 군민과 귀성객이 이동하는 만큼 교통과 화재, 식품위생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취약계층 돌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민선9기 출범 이후 새로운 목표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연휴 기간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모든 직원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정식 기자 sjs2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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