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0건’ 봉서초 우수사례, 도내 전역 확산할 것”

김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5/28 [18:54]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28일 봉서초 방문해 교육공동체와 정책 간담회 가져
관계 중심 생활교육 운영 사례 공유·학교 현장 어려움 청취·지원 방안 등 논의

“학교폭력 ‘0건’ 봉서초 우수사례, 도내 전역 확산할 것”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28일 봉서초 방문해 교육공동체와 정책 간담회 가져
관계 중심 생활교육 운영 사례 공유·학교 현장 어려움 청취·지원 방안 등 논의

김진성 기자 | 입력 : 2026/05/28 [18:54]

▲ 28일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완주군 봉서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원·학부모·학생 대표와 교육정책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관계 중심 생활교육의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28일 완주군 봉서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원·학부모·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봉서초는 어울림 학생 동아리, 학교문화 책임규약, 또래 상담가 운영 등 관계 중심 생활교육의 체계적 실천을 통해 지난해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특히 피‧가해학생 관계 조정을 통한 학교장 자체해결로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처분 건수 ‘0건’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생 간 갈등을 예방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전북교육청의 정책 방향에 깊이 공감하며,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과 예방중심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관계회복 숙려제를 모든 학교급으로 확대했고, 교사 대상 관계 중심 생활교육 전문가와 학교 관리자 대상 조정전문가 양성 교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봉서초의 우수사례가 도내 모든 학교로 확산되고,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통해 존중과 배려, 책임의 긍정적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dong36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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