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폐자원에너지화시설은 2026년 말까지 국비·민간 투자비 총 386억 원을 투입되어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준공 후 운영 가동 시 일일 최대 240톤 가축 분뇨 및 음식물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된다.
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는 연간 약 1,300여 가구에게 난방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다.
송 청장은 “국비 지원과 진안군,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설치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 lovekyt@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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