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겪을 수 있는 온라인 범죄와 중독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단지에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딥페이크 기술로 인한 사이버 범죄예방에 대한 QR코드 영상을 포함해, 도박과 딥페이크 범죄의 처벌 조항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제작한 전단지는 익산 내 초·중·고등학교와 학원가 등에서 배포되었으며,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자료도 함께 공유되었다.
고영완 익산경찰서장은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다양한 온라인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범죄와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무심코 빠질 수 있는 온라인 도박과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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