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7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관광객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자 주요 관광시설에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국민여가캠핑장 데크 82개와 천사 히어로즈 복합놀이시설 등 문화광장 일대의 주요 관광지 3곳에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까지 지속적으로 제설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특히 눈이 내리는 시간이나 야간에는 방문객들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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