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랑깨·집밥 담다·두레식당 정옥추어탕 등 선정
10일 ‘흥삼이네’유튜브 채널에 맛집 홍보 영상 업로드
‘남원의 맛’담은 5대 맛집 나왔다
시, 그랑깨·집밥 담다·두레식당 정옥추어탕 등 선정
10일 ‘흥삼이네’유튜브 채널에 맛집 홍보 영상 업로드
이원근 기자 | 입력 : 2025/01/09 [18:30]
남원을 대표하는 5대 맛집이 선정됐다.
남원시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남원의맛(가칭)공모전 (www.남원의맛.com)을 개최하고, 최근 남원을 대표하는 5대 맛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의 맛 사업은 기존의 일률적인 업소 신청 방식에서 벗어나 남원의 맛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네이밍과 BI,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상 업소 중 최고 남원의 맛집을 찾는 국민참여형 브랜드 개발 차원에서 기획, 진행됐다.
이에 따라 시는 ‘그랑깨, 집밥 담다, 두레식당, 명문제과, 정옥추어탕’ 5개소를 남원을 대표하는 맛집 ‘남원미식’으로 선정했다.
이에 남원시는 선정된 5개소 메뉴 등을 남원시 미식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며, 그 첫걸음으로 최근 인기 유튜버(흥삼이네)를 통한 맛집 투어 컨셉 브이로그와 먹방을 촬영한 바 10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향후 5대 맛집의 대표음식을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물을 제작해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등에 홍보하고 ‘남원맛집, 남원여행, 남원관광’ 등 인터넷 검색 시 5대 맛집이 상위 노출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원근 기자 gk040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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