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재씨는 수년간 백미, 현금 등 약 1,600만원의 금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다.
이월재씨는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홍진희 청웅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원근 기자 gk040505@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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