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손 진안농장, 진안사랑장학재단에 300만원 기탁
진안군 성수면에 위치한 돼지농장인 우리손 진안농장은 지난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돼지고기와 장학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상진 부장은 “진안군의 한 기업인으로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특히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기부를 통해 진정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가의 모습을 보여주신 우리손 진안농장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휴상 기자 hjh4691@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