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귀농·귀촌인(희망자 포함)들의 상담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용 전화(1551-6858,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1551-6858’로 전화를 걸면 무주군 귀농·귀촌 관련 정책을 비롯해 각종 지원사업과 정착 관련 애로사항, 창업을 비롯한 주거 지원, 그리고 농업 관련 교육 등 맞춤형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김성옥 인구활력과장은 “상담 전화를 통해 수집된 내용과 건의 사항 등은 귀농·귀촌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한 기초 자료, 또 정착 이후의 안정적인 무주 생활을 위한 사업의 토대로 활용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무주에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속, 정확, 친절한 응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배 기자 mujulee@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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