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김선웅 경영지원실장이 지난해 연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관영 도지사의 민선 8기 출범 과제인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만들기 위한 5대 목표 및 20대 핵심전략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아울러 도정발전과 지역먹거리 계획으로 익산지역 학교급식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과 확산을 위해 성실히 임무를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성공적인 푸드 플랜 실행 및 먹거리 관련 정책의 통합관리를 위해 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해 설립돼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중·소농의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선웅 실장은 “전반적으로 경제사정이 어렵지만 지역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농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분을 잃지 말고 더욱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