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전기매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난방비가 부담돼서 옷을 겹겹이 입고 잠을 잤는데 전기매트 덕분에 따뜻하게 잘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옥자 위원장은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겨울철 추위를 잘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