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신협은 28일 이불 20채를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무주반딧불신협 임직원 및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대신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무주반딧불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배 기자 mujulee@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