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보건소에서 관내 지역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30여 명 대상으로 정신건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슬비 부센터장을 초빙해 정신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원예 체험 등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상호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유관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휴상 기자 hjh4691@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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