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제3회 전북자치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일 부안군 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자율관리어업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어업인 간의 결속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 이원택 국회의원, 권익현 부안군수, 김만기·김정기·김슬지 도의원, 박병래 군의장 등 주요 인사와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들이 지역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방식으로,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8개 시군 58개소, 약 3,734명이 참여하고 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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