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제16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31일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사회적 가치 확산하기 위한 제16회 전북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정기 도의원, 유정기 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원기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수석부회장, 염규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을 비롯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과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 다양한 훈련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도는 장애인들이 일상의 보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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