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진안군 김종천씨 수상
이날 행사는 전북 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 등을 비 롯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7회 위풍당당 전국실버가요제 영예의 대상은 김종천(진안군)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 진병기(전남 함평군)씨, 우수상 김순아(광주광역시)·정영숙(전주시)씨, 우등상 한은섭(광주광역시)·공성용(전주시)씨, 장려상 홍만현(익산시)·서재승(전주시)씨, 인기상 전영자(정읍시)·이현례(전주시)씨가 수상했다.
이날 김양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세대의 문화 예술 참여 확대를 통해 즐거운 생활, 자신감 있는 생활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삶에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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