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박성태 총장과 교직원, 문재우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동문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합대회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참석자들은 골프와 트래킹팀으로 나눠 행사에 참여했으며, 1인당 10만원의 참가비를 내 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동문 기업인들은 지정 홀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발전기금 1억원을 박성태 총장에게 전달했다.<사진>
문재우 총동문회장은 “모교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축하하고, 동문 단합과 후배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수많은 동문이 참여해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힘과 정성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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