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축제 위한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4/09/29 [17:19]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 NS 푸드페스타 행사장서 교통 통제·안내 봉사

명품축제 위한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 NS 푸드페스타 행사장서 교통 통제·안내 봉사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4/09/29 [17:19]

▲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행사장에서 교통 통제·안내 봉사를 펼쳤다.  © 전북금강일보

 

▲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행사장에서 교통 통제·안내 봉사를 펼쳤다.  © 전북금강일보

 

▲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행사장에서 교통 통제·안내 봉사를 펼쳤다.  © 전북금강일보

 

▲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행사장에서 교통 통제·안내 봉사를 펼쳤다.  © 전북금강일보


익산시자율방범연합대가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거버넌스형 식품축제인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이 안전한 명품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 행사장에서 진행된 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이에 연합대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산하 방범지대의 대원들을 현장에 투입해 행사장 인근 인입 도로의 교통 통제 및 안내 등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이틀 동안 내리쬐는 햇볕의 뜨거운 열기도 아랑곳하지 않고 얼굴을 그을려 가며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하루 종일 오가는 차량들을 상대로 봉사정신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봉사는 평일에 진행돼 투입 인력에 차질을 대비해 연합대 산하 대별로 대원들을 오전, 오후로 나눠 교대 근무하는 방식으로 행사장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

 

경세광 연합대장은 “이번 축제가 전국적인 명품축제가 되는 데 우리 자율방범대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개인 일과를 뒤로 하고 봉사에 참여해준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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