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핵심리더 교육연수… 중간지원조직 리더 40여 명 참석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0/04 [19:33]

농촌핵심리더 교육연수… 중간지원조직 리더 40여 명 참석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2/10/04 [19:33]

전북도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임실치즈마을에서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시군 담당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리더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농촌핵심리더 교육연수’를 가졌다. 

 

교육연수는 지방소멸대응사업 발굴, 중간지원조직 역할, 농촌 사회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담당 공무원과 농촌활동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송병철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됐던 대면 활동이 3년 만에 재개돼 매우 기쁘다”라며 “갈수록 침체돼가는 농촌 환경에도 불구, 현장에서 애쓰시는 담당 공무원들과 농촌핵심리더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지형 도 농촌활력과장은 “농촌활력사업 분야의 모범사례로 주목 받는 전라북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담당 공무원들과 농촌핵심 리더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방소멸대응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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