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오수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농가소득 증대 효자 역할 ‘톡톡’

황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5/19 [16:23]
현재 매출액 1억5,000만원… 올해 5억원 판매고 예상

임실 오수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농가소득 증대 효자 역할 ‘톡톡’

현재 매출액 1억5,000만원… 올해 5억원 판매고 예상

황상기 기자 | 입력 : 2022/05/19 [16:23]

지난해 6월 개장한 오수휴게소(완주순천고속도로-하행선)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위드 코로나와 봄나들이 관광객들로 농특산물 판매가 증가해 임실군 농가소득 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수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치즈체험시설과 로컬푸드를 판매하는 곳으로 치즈 모양의 독창적인 건축물 디자인과 편안한 실내인테리어로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현재까지 매출액은 1억5,000만원으로 올해는 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수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역 내 50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가공·농특산물 및 유제품 등 2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기에 매출 증가에 따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하고 다양한 임실군 농특산물을 판매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임실군의 이미지를 대한민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황상기 기자 hsg32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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