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 산단, 전면적 재개발하자”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1/26 [21:15]
이중선 전 靑 행정관,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 추진 촉구

“팔복동 산단, 전면적 재개발하자”

이중선 전 靑 행정관,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 추진 촉구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2/01/26 [21:15]

▲ 26일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산단 재개발 계획을 밝히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오는 6월 1일에 실시하는 전주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전주시를 도시의 재구조화 및 리모델링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26일 이 전 행정관을 “전주 1산단은 1969년에 완공, 2산단은 1987년에 준공돼 전주 지역경제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시민들의 먹거리는 물론 현재 총 160여 개 제조기업이 기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대 흐름에 따른 산업구조 개편에 대응하지 못해 낙후된 제조업 중심의 공업단지로 점차 경쟁력이 악회되고 있다”면서 “따라서 산업단지 부지를 활용, 시대 변화와 미래를 준비하는 거점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팔복동산단 재개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는 △산단 내 입주기업의 이전신청을 받아 산업단지 조성 후 제공 △용도지역을 변경해 택지·상업용지로 제공할 수 있는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추진 △사업의 이익금은 낙후지역, 구도심 활성화 및 도시 개발 사업에 재투자 등을 제시했다.


개발 효과와 관련해선 △전주·완주 통합의 상생기반 마련 △전주·완주·익산 통합 광역도시 구상 구체화 및 김제와 군산시까지 아우르는 신 광역경제 체계 구축 △침체된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요 지역 간 부도심 거점지역연계성 확보 △도시 지형의 재구조화로 100만 거주기반 확보 △만성·송천·하가지구 주민들의 민원해소 기능 △팔복 1, 2공단 지역 재구조화 등을 꼽았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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