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국제적 양궁 메카로 도약

황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20:15]
군, 오수 양궁장 인근에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 건립
내년 12월 준공 목표… 선수 숙소·세미나실 등 조성

임실, 국제적 양궁 메카로 도약

군, 오수 양궁장 인근에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 건립
내년 12월 준공 목표… 선수 숙소·세미나실 등 조성

황상기 기자 | 입력 : 2022/01/13 [20:15]

▲ 임실군 오수 양궁장 인근에 건립될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 부지 전경.   © 전북금강일보



임실군이 양궁선수들의 숙소를 포함한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가 건립되면, 임실군은 국제적 양궁 메카로 한차원 더 발돋음할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는 오수 양궁장 주변 녹지공간을 활용해 총 사업비 51억원(국비19, 도비16, 군비16)이 투입돼 추진된다.


올해 1월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설계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센터는 연면적 1,300㎡에 지상 4층에 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수 숙소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세미나실 등도 마련되며, 군에서 직접 운영하며 국내 양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군정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라북도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는 다양한 기존 스포츠 인프라를 연계,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군은 운동부가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력을 유지하고 우수 선수를 끊임없이 영입·육성할 수 있도록 거점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적의 체육 환경 인프라 구축과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은 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양궁스포츠클럽 등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양궁 유망주를 배출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지역 대표 선수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하며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육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양궁 발전과 유망주 발굴은 물론 군민들도 이용해 양궁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상기 기자 hsg32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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