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통 분담 … 고창군, 상하수도 요금 60% 감면 나서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1/04/19 [21:02]

코로나19 고통 분담 … 고창군, 상하수도 요금 60% 감면 나서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1/04/19 [21:02]

고창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60%를 감면 중이다.


감면 대상은 4,669건이며, 감면액은 1억5,4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꾸준히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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