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력 중개, 이달부터 본격 운영

무주군·농협 협력 추진… 일손 필요 농업인·유휴인력 연결

이종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9:43]

농촌인력 중개, 이달부터 본격 운영

무주군·농협 협력 추진… 일손 필요 농업인·유휴인력 연결

이종배 기자 | 입력 : 2021/03/04 [19:43]

농협 무주군지부, 무주농협, 구천동농협은 농촌의 노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 무주군지부에서 운영하는 ‘반딧불 영농작업반’은 무주군-농협 협력사업으로 사업비 1억3,000만원(군비 1억원, 농협 3,000만원)이다.

 

세부내용은 농업인에게 교통비, 간식비로 1일 6,000원을 지원하고 작업반장에게는 통신비로 1,000원을 지원하며 노동자를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해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무주농협과 구천동농협도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인력 중개센터 사업 공모에 선정돼 농협당 사업비 8,000만원(도비, 군비)으로 ‘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전담인력 인건비, 작업자 교통·수송·숙박비, 현장실습 교육비, 단체상해보험가입 등이 있다. 농촌인력중개사업은 일손필요 농업인과 유휴인력을 연결하는 농촌일손중개를 주 업무로 하며 운영시기는 이달부터 오는 12월 초까지이고 현재 17개 작업반(300여 명)을 구성했으며 올해 추가적으로 유휴인력을 확보해 작업반을 더 늘릴 계획이다.

 

작업내용은 과일 꽃따기, 열매솎기, 봉지 씌우기, 수확을 비롯해 각종 농산물의 생산, 유통 및 포장 등 전 농작업이 해당된다.

 

오영석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침체된 농촌경제 회복을 위해 무주군과 적극 협력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농협 무주군지부(063-320-3161), 무주농협(063-322-2295), 구천동농협(063-324-25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배 기자 muju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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