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이어진 기부천사의 따뜻한 손길

김성권․이난희씨 부부,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100만원 전달

황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3/04 [19:22]

6년째 이어진 기부천사의 따뜻한 손길

김성권․이난희씨 부부,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100만원 전달

황상기 기자 | 입력 : 2021/03/04 [19:22]

▲ 4일 김성권․이난희씨 부부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임실군 애향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한 후 심민 이사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임실읍 두만리에 거주하는 김성권․이난희씨 부부는 4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김성권․이난희씨 부부의 선행은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이어온 것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김성권․이난희씨 부부는 “임실이 나날이 발전하고 교육환경도 나아져 살기 좋은 곳으로 돼가는 모습을 보니 보람도 느끼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민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기부해 준 김성권․이난희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원에 힘입어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 6월에 설립돼 36억3,2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으며, 현재 1,600여 명이 넘는 학생에게 2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상기 기자 hsg32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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