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한 백미는 ‘사랑의 좀도리’저금통에 남긴 모금액과 연지새마을금고 2020년도 경영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유연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졌지만, 고객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천 동장은 “2012년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꾸준히 온정을 베풀고 있는 연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일성 기자 jbn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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