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김제시 금송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JB희망의 공부방 제117호 오픈식’에서 박준배 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5일 김제시 금산면에 위치한 금송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17호’ 오픈식을 가졌다.

‘JB희망의 공부방’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117호 공부방에는 도배를 새롭게 하고 학생들을 위한 개인용 책상 및 의자, 옷장, 블라인드 등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부방을 선물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아동들이 큰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며 “아동들이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역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준 JB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지원된 공부방에서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덕영 기자 dy626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