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나눔”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1/02/22 [19:47]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재룡씨, 헌혈유공장 금장 받아

“헌혈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나눔”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재룡씨, 헌혈유공장 금장 받아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1/02/22 [19:47]

▲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재룡씨  © 전북금강일보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다회헌혈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헌혈횟수에 따라 은장(30회), 금장(50회), 명예장(100회), 명예대장(200회), 최고명예대장(300회)으로 구분된다. 

 

건협 김재룡 씨는 “헌혈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나눔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하는 헌혈행사는 물론 가까운 헌혈의집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헌혈한다”면서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한명의 건강한 사람으로서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여름철 무더위 및 겨울철 추위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본부 및 16개 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총 23차례에 걸쳐 402명이 헌혈을 실천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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