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민간기록관리위원회 활동 돌입… 첫 회의 개회

수집 계획·활용 방안 등 모색 오는 5월 민간기록물 포럼 진행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1/02/18 [19:03]

익산시 민간기록관리위원회 활동 돌입… 첫 회의 개회

수집 계획·활용 방안 등 모색 오는 5월 민간기록물 포럼 진행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1/02/18 [19:03]

▲ 18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1 민간기록관리위원 위촉식에서 정헌율 시장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익산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된 자료를 모으고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 민간기록관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간기록관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민간기록물의 수집계획 수립과 가치평가 △구술채록비 산정 심의 △민간기록물의 수집 조사, 활용 등과 관련한 주요 사항들을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학계, 연계기관과 단체, 민간전문가 등 분야별 기록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익산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된 모든 형태의 기록정보 자료와 박물류를 모으고 활용하는 방안에 협력한다.

 

위촉식에 이어 올해 민간기록물 수집 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민간기록물 수집을 위해 역사·사진·고서·도시공학·문화예술 등 각자 전문분야에서 축적된 경험을 공유해 익산의 기록화 사업이 활성화되고 내실있게 정착시키자는데 뜻을 모았다.

 

그 일환으로 시는 오는 5월 민간기록물 포럼을 개최해 기록을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이어 6~9월까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하고 시상과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의 변화와 발전의 한 축을 이루는 주요 민간기록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중요 기록유산으로 보존해 나가겠다”며 “익산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 후대에 전승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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