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계남면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신응수 계남면장(공공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협의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박이로 기자 dlfh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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