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희망”

황휴상 기자 | 기사입력 2021/01/26 [20:28]
전춘성 진안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어린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희망”

전춘성 진안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황휴상 기자 | 입력 : 2021/01/26 [20:28]

▲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전춘성 진안군수가 어린이 교통안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전춘성 진안군수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진행되고 있으며 챌린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춘성 군수는 황숙주 순창군수로부터 지명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메시지 피켓을 든 사진을 진안군 SNS에 게재했다.

 

전춘성 군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올바른 의식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다음 참가자로 김홍훈 진안경찰서장, 이인숙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기상 고창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총 3억원을 투자해 교통표지판 및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했다.

 

올해는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황휴상 기자 hjh4691@daum.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