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운영관리(주) 창립 1주년 간담회 가져

이종배 기자 | 기사입력 2021/01/21 [20:30]

태권도원운영관리(주) 창립 1주년 간담회 가져

이종배 기자 | 입력 : 2021/01/21 [20:30]

태권도원운영관리(주)는 지난 19일 회사 창립 1주년을 맞이아 노·사 대표만 참석하는 약식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태권도원운영관리(주)는 지난해 1월 20일 법인이 설립돼 3월 1일 출범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3번의 휴원과 개원을 반복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태권도원운영관리(주)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자회사로 ‘태권도원’의 모든 시설에 대한 운영·관리 즉 시설관리, 경비·보안, 객실관리, 환경미화, 행사지원, 조경관리 등 현장 실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공공성·공익성을 가진 기관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이 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세계 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을 방문·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환경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 임·직원(117명) 모두가 합심 단결해 태권도원 운영·관리 기본 업무에 충실을 기하고 있다.
/이종배 기자 muju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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