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협치·소통… 미래지향적 도정 구현

도, 4대 정책·18개 중점과제 추진… 도정 발전 위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20:09]

참여·협치·소통… 미래지향적 도정 구현

도, 4대 정책·18개 중점과제 추진… 도정 발전 위한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1/01/13 [20:09]

전북도가 올해 생태문명시대 견인하는 자치도정 구현에 방점을 찍었다. 

 

13일 도는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직원에 대한 복지시책을 비롯해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세제지원, 생활 과학화 실천운동 지속 전개, 도민들의 평생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비대면 교육 활성화, 자치경찰 제도의 안정적 정착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할 체계적인 조직 운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도는 4대 정책목표 18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4대 목표로는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미래지향적 도정역량 강화 △안정적 지방세입 확충 △투명한 회계제도와 청사운영을 통해 도정의 안정화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시군, 도민 전체와의 원활한 소통과 지원을 추진한다.

 

세부안을 살펴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확진자 역학조사, 생활치료센터 근무,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조치 사항 점검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자녀를 출산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복지포인트를 추가 배정해 사기 진작과 함께 임산부 전용 휴게실을 운영해 임신·육아에 대한 배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뉴노멀 시대 개인의 삶의 방식 개선을 통해 공동체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의 과학화 도민 실천운동을 올해도 지속 전개해  청정한 전북과 생태문명 시대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친일잔재 전수조사 용역자료를 바탕으로 친일잔재 영상 콘텐츠와 홍보물을 제작, 도민들의 잠재적 친일잔재 자각 및 청산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전담팀(TF)을 구성, 6월 이전에 시행준비를 마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습환경 속에서도 도민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도와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쌍방향으로 도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쉽게 진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대면 강의기법 교육’ 등 온라인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해 변화된 교육환경에 대한 대응력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올해 자체수입 징수목표액은 1조 6,468억원으로 세원관리를 위한 도세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신규 시행, 세외수입 납부편의 증대를 위한 간편납부제도 홍보 중점 추진 등 세수확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납세자 편의도모와 성실납세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바일 고지 확대 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한다.

 

납세자 권익강화를 위해 지방세 이의신청 등 구제업무 처리기간 단축 및 납세자 구제신청 시 세무사나 변호사에게 무료 세무대리를 받을 수 있는 ‘선정대리인 제도’를 적극 시행키로 했다.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유예 등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생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공유재산 사용허가자의 피해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 감경지원을 지속 추진함은 물론 유휴재산 발굴 실태조사를 통해 공익실현과 사회적가치 제고를 위한 공유재산 활용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희숙 도 자치행정국장은 “안정되고 평안해야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영정치원’의 뜻을 토대로 올 한해 도정의 역량과 결속력을 다지는 튼튼한 뿌리역할로서 흔들리지 않는 도정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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