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반찬 전달식은 250회째 나눔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어르신께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을 챙겨주고 있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주고 건강을 챙겨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의 이웃사랑 나눔실천은 일회에 그치지 않고 이미용봉사, 취약지역 환경정비, 홀로어르신 생일케이크 전달 및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오고 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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