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글로벌은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해있으며 매년 조합원의 급여 끝전을 모아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학송 위원장은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근식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대유글로벌 노동조합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이웃사랑과 정이 소외계층에게 전해졌으면 한다”며 “동절기를 맞아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펴 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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