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4인 가족 김장비용 29만8,565원”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0/11/12 [18:44]

aT “4인 가족 김장비용 29만8,565원”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0/11/12 [18:44]

올해 김장비용이 점차 하락하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다만 양념채소류의 가격이 크게 올라 지난해보다는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1일 4인 가족 기준(배추 20포기)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29만8,565원으로 한 주 전보다 3.4%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aT가 지난 4~11일 김장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13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전통시장 18곳과 대형유통업체 27곳을 조사한 결과다.

 

품목별 가격을 보면 출하량이 늘어난 배추·무와 생강이 하락했고 생육이 부진한 쪽파와 아직 출하량이 많지 않은 갓은 오름세를 보였다.

 

배추 20포기는 지난 11일 6만7,421원으로 전주 대비 15.6%, 무 10개는 2만750원으로 14.3% 내려갔다. 

 

흙생강 120g은 12.7% 하락한 1,083원으로 집계됐다.

 

반면에 쪽파 2.4㎏은 1만5,827원으로 전주보다 17.4% 올랐다. 갓 2.6㎏은 1만979원으로 9.7%, 굴 2㎏은 4만3,511원으로 7.1% 상승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1월 11일 기준 김장 비용은 28만9,648원에서 29만8,565원으로 3.1%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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