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통문화마을 협약기간 추가 연장
완주군,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지원 지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통문화마을 협약기간 추가 연장
길진원 기자 | 입력 : 2020/10/28 [17:07]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들의 국악오케스트라 지원을 이어나간다.
지난 27일 완주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북본부장 문정훈), 전통문화마을(이사장 김진형)과 ‘LS와 함께하는 초록우산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드림국악오케스트라 업무협약이 지난 4월에 종료됨에 따라 지속적 활동지원을 위해 완주군-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통문화마을이 협약기간을 추가 연장함에 따른 것이다.
협약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로 하고, 필요시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완주군은 아동모집 및 연습장소를 제공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LS후원금 사업비(8600만원)를 지원한다. 전통문화마을은 전문 강사진을 연계해 교육을 맡게 된다. /길진원 기자 4324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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