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환경오염행위 신고 시 ‘포상금’지급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0/10/04 [17:00]

익산시, 환경오염행위 신고 시 ‘포상금’지급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0/10/04 [17:00]

익산시는 불법적인 환경오염행위를 신고한 익산시민 누구에게나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30일 ‘환경오염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를 제정‧공포했으며 시민들과 함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불법적인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해당 조례는 신고 대상 환경오염행위와 포상금 지급기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신고 사례를 살펴보면 무허가 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환경오염물질(폐수‧가축분뇨 등)을 무단으로 유출시키는 행위 등 규제기준을 초과한 행위 등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포상금은 익산시 거주 주민의 신고에 의해 환경오염행위가 법원 판결에 따라 징역형, 벌금형, 선고유예, 행정처분 결과 등에 따라 3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포상금 지급액이 10만원이 넘을 경우 해당 금액의 20% 이상은 지역화폐 다이로움으로 지급된다.

 

정헌율 시장은 “환경오염행위 신고포상금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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