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무총리 표창·포상금 수상

백일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9:34]

정읍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무총리 표창·포상금 수상

백일성 기자 | 입력 : 2020/05/28 [19:34]

정읍시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높은 성과를 보이며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국가방위 요소와 예비군 육성 유공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제8098부대 4대대장(권길주 중령)은 2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그간 을지태극연습과 충무·화랑훈련 등 각종 훈련에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를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또한 매년 예비군육성지원 사업비를 증액 편성해 예비군 작전과 교육 훈련, 부대 운영 지원과 지역 방위작전 등 예비군 전투태세 완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군사 움직임에 대비해 완벽한 통합방위업무 추진으로 통합방위의 사기를 높이고 관련 기관과의 협조 공조 체계 유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고 완벽한 통합방위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백일성 기자 jbn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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