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순회 간담회 진행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5/21 [20:36]

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순회 간담회 진행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0/05/21 [20:36]

 전북도가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상생발전을 위한 순회 간담회를 갖는다.


21일 도는 정무부지사, 농촌진흥청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현장에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고강도로 유지해왔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재개됐다.


다만 코로나19를 감안해 참석 범위를 도와 농촌진흥청만으로 최소화했다.


앞으로 순회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으로 참석범위를 확대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전북혁신도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 방안과 이를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는 농진청과 함께 내년 국가예산확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 간척지 농업연구소 건립’, ‘K-Seed 혁신클러스터 기반 구축’, ‘국립 치유농업원 조성’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농진청에서는 농식품산업 등 관련 시범사업을 전북 중심으로 추진하고, 도내 청소년 대상 현장견학·진로탐색 및 지역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청년농업인 육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은 지역 주도의 자립적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다”며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 혁신성장과 균형 발전의 핵심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농촌진흥청 등 공공기관이 전북에서 계획했던 비전이 잘 추진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공공기관 순회 간담회을 계획했다”며 “도와 농진청이 협력해 함께 전북 혁신도시에 맞는 발전전략을 도출하는 한편 전북혁신도시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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