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위해 ‘의기투합’

익산시 착한 삼남매, 시에 저소득 지원 성금 150만원 기탁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9:48]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위해 ‘의기투합’

익산시 착한 삼남매, 시에 저소득 지원 성금 150만원 기탁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0/03/30 [19:48]

▲ 익산시 영등동에 거주하는 김건표씨와 김소연씨가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저소득 지원 성금 150만원을 삼남매 이름으로 전달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온정이 모아지는 가운데, 익산시 영등동에 거주하는 삼남매(김건표, 김소연, 김지영)가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저소득 지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삼남매는 각기 다르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의기투합해 각 50만원씩 15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김건표씨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의 소식을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마음을 나누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계속 간직하길 바란다”며 “정성어린 마음을 그대로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주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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