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20:17]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 확대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0/02/13 [20:17]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이 확대 지원된다.

 

13일 전북도는 올해 발달장애인 지원에 역점을 두고 14개 사업에 123억8,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발달장애인 자립생활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생애주기별로 맞춤형지원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사업별로 보면 발달장애 영유아 부모교육 등 조기개입 구축을 위해 발달장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발달장애 전문정보 및 양육기술 교육 제공을 위해 88명에게 2,000만원이 지원된다.

 

청소년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반 중·고등학교 발달장애 학생에게 방과 후에 일일 2시간의 돌봄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기 위해 340명에게 2억4,000만원이 지원된다.

 

성인전환기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자녀 진로 상담 및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인식개선 및 자립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176명에게 2천만원이, 성인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에게 성인권 및 자립 등의 내용을 교육하기 위해 40명에게 1,6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 밖에도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운영 등 4개 사업에 82억6,400만원, 의사 결정 능력이 부족한 발달장애인을 위해 공공후견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58명에게 7,000만원을, 발달장애인 부모·가족 부담경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부모·가족 휴식지원을 위해 600명에게 1억1,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차별과 소외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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