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줄포애양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김현수 줄포애향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 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 내 기업과 독지가 등이 쌀 120포를 기탁해 설 명절을 맞이해 훈훈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허진상 줄포면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면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식에서 전달된 100만원과 백미 10kg, 120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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