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뱃길 끊긴 마을서 뇌경색 환자 발견·긴급이송

심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21:22]

부안해경, 뱃길 끊긴 마을서 뇌경색 환자 발견·긴급이송

심정식 기자 | 입력 : 2020/01/20 [21:22]

▲     © 전북금강일보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경 위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기상악화 속 여객선 뱃길이 끊어진 부안군 위도면 거주하는 A모(79)씨는 뇌경색 병력이 있는 환자로 고혈압과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위도 보건의 진료결과 종합병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긴급 이송했다. 

 

부안해경은 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기상악화 속에서도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격포항으로 이송했으며, 119구급차량에 인계해 부안 소재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긴급구조 협력을 통해 도서지역과 해상에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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