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전해온 따뜻한 응원 ‘훈훈’

장천마을 이재민 자녀 권모씨, 정읍소방서에 감사편지·춘천닭갈비 전달

백일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20:39]

강원도에서 전해온 따뜻한 응원 ‘훈훈’

장천마을 이재민 자녀 권모씨, 정읍소방서에 감사편지·춘천닭갈비 전달

백일성 기자 | 입력 : 2020/01/20 [20:39]

▲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장천마을 이재민의 자녀 권모씨가 지난 17일 정읍소방서에 감사편지와 춘천닭갈비를 전달했다.     © 전북금강일보


지난 17일 정읍소방서 소방행정과에 감사의 선물이 도착했다.

 

선물을 보낸 이는 지난해 4월 중 발생한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장천마을 이재민의 자녀 권모씨로 “악몽같았던 시간이었지만 불과 맞서 싸워준 소방관들이 있어서 큰 힘이 됐다. 그리고 소방관들 중에는 성함을 물어보지 못했지만 정읍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있었다”며 “현재 가족들은 안정을 찾아가며 전쟁터를 방불케 했던 그 자리에 새롭게 보금자리도 마련해 감사하다”고 손편지와 함께 춘천 닭갈비 한상자를 보내왔다.

 

감사선물은 당시 산불현장으로 지원출동을 했던 119안전센터에 전달했으며, 이에 정읍소방서는 권모씨에게 감사의 편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김종수 서장은 “저 멀리 강원도에서 전해온 따뜻한 응원이 화마와 싸우는 우리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읍소방서 직원들 모두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일성 기자 jbn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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