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에 담은 지역 천사들의 마음 ‘개봉’

전주 인후3동, 천사 저금통 모금액 소외계층 가구 등에 전달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19/12/05 [22:08]

저금통에 담은 지역 천사들의 마음 ‘개봉’

전주 인후3동, 천사 저금통 모금액 소외계층 가구 등에 전달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19/12/05 [22:08]

▲ 5일 전주시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천사의 저금통 개봉식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금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전주시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모여 천사의 저금통을 개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사의 저금통은 19년째 낯냄없이 베풀어온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을 기리고 실천하고자 지난 10월 4일 개최된 천년전주 천년사랑 축제 당시 천사동에 분양된 저금통이다.


인후3동은 50여 개의 천사 저금통을 관내 공공기관, 음식점 등에 비치했으며 이날 개봉식을 열고 모금된 금액을 인후동3동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해와 달리 천사동 각 동에 모금된 저금통은 해당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인후3동에서 추진한 천사 저금통 모금활동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천사의 선행을 기리고 나눔활동에 동참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해졌다.


임현기 인후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천사저금통을 살찌워준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얼굴없는 천사가 돼 작은 불씨가 큰 불을 일으킬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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